Time Cook 과 Donald Trump의 동행 이전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미국 내 일자리부터 세금 문제까지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관계를 통해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Donald Trump는 예전 MacPro 생산 공장에도 이미 몇차례 방문한것에 대해서 Apple 및 백악관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Tim Cook과 Donald Trump는 Apple의 Texax 공장에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중에 다시 한번 동행 방문 할 것입니다. Texas 공장은 과거 이전 세대의 Mac Pro를 생산 했었던 공장입니다. Apple은 지난 2013년 Mac Pro가 출시 했을 때 ‘Made in USA’ 계보에 대해 매우 큰 목소리를 냈습니다. Tim Cook을 비롯한 C-suite 경영진과 함께 언론 자료 및 사진 운영에 집중 할 정도로 말이죠.
오는 12월에 출시 될 예정인 Apple의 새로운 Mac Pro 도 Texas 공장에서 조립 될 예정입니다. 지난 9월 발표 전에 새로운 Mac Pro의 생산 및 조립을 중국에 아웃소싱 할 계획 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동행 방문 소식을 보면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공화당 대통령과 거리를 둔 실리콘 밸리 CEO들 사이에서 드문 Tim Cook과 Donald Trump의 관계. Tim Cook은 Donald Trump의 비즈니스 자문위원회에 지명되었으며, 현재 자문위원회 임원을 사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문위원회에서 소수의 오리지널 멤버 중 한 명으로 남아있었습니다.
Tim Cook의 명백한 이념적 차이 (가장 최근 이민 문제) 에도 불구하고 Donald Trump의 행보에 직접 참여하겠다는 의지는 지난 8월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Tim Cook의 훌륭한 의사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 한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Donald Trump는 문제를 논의하는 Tim Cook의 능력을 비롯해서 실리콘 밸리의 다른 CEO들과 다르게 Tim Cook은 본인(Donald Trump)에게 직접 전화하므로 명확한 의사 소통이 가능하다고 칭찬했습니다.
Apple은 미국 대통령과의 명확한 의사 소통 경로의 이점이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이익으로 귀결됩니다. Tim Cook의 전술은 Donald Trump의 중국 관세에서 탈락을 막는 데 성공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Tim Cook의 개인적인 노력 외에도 Apple은 지난 10월에 Donald Trump의 동료 Jeffrey Miller를 고용했습니다. 로비 등록 양식에 따르면, Jeffrey Miller는 과거 Donald Trump 취임위원회의 전 부사장이었으며, 이제 Apple에서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된 무역 문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줄 것 입니다.